일본 헤어케어 브랜드 FINO(피노)가 의료용 가발 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핑크리본 활동에 협찬한다.
FINO는 유방암 조기발견 인식 제고를 목표하는 NPO 법인 J.POSH의 핑크리본 활동에 올해로 3회째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모자 브랜드 N HEAD WEAR와 협력 캠페인을 전개하며, 한정판 '핑크 피노'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NPO 법인 전국복지미용사양성협회(ふくりび)에 기부해 의료용 가발 제작과 기증 사업에 활용한다. 1개 제품 구매당 10엔이 기부되며, 제품 라인업은 '프리미엄터치 농후 미용액 헤어마스크'(230ml, 1,062엔)와 '농후 미용액 헤어오일'(70ml, 1,298엔), '침투 미용액 헤어오일 에어리스무스'(70ml, 1,298엔) 3품이다.

의료용 가발 프로젝트의 확대
올해 N HEAD WEAR와의 협력은 기존 검은색 가발 외에 표백한 밝은 색상 가발을 신규 추가했다. 검은색 15명분, 밝은색 5명분을 준비해 희망 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FINO는 2022년부터 'Hair Touch You のばせば届く(헤어 터치 유)'라는 헤어 도네이션 사업으로 수집한 기증 모발을 활용하는데, 이번에는 풀 가발 제작이 어려웠던 단모 부분을 파트 가발로 활용한다. 유방암 및 암 치료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에 고민을 갖는 사람들의 '자신다운 모습'을 지원하는 취지이며, 10월 1일부터 한정판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20명에게 가발을 증정하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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