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장품 업계가 10월 12~18일 한 주간 호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신상과 리뉴얼 제품들을 집중 출시한다. 한국의 '힌스(HINCE)', 미국의 '알엠에스 뷰티(RMS BEAUTY)', 일본의 '셀보크(CELVOKE)', '디센시아(DECENCIA)' 등 주요 브랜드들이 이번 주 신상 라인업을 구성했다.
10월 13일 '힌스'는 "스파이스 업 컬렉션(SPICE UP COLLECTION)"을 출시하며 로우글로우젤티트 신색 3종(각 1,760원), 트루디메션라디아스밤 신색 3종(각 2,860원), 뉴블러티트 신색 3종(각 1,760원), 싱글아이섀도우 신색 2종(각 1,210원)을 선보인다. 같은 날 뉴욕발 '알엠에스 뷰티'는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4색 팔레트 "데일리글로우팔레트"(8,965원)를 출시하며, 젤과 파우더 질감을 겸한 제품으로 핑크와 샴페인골드 등 광반사 성분을 담았다. 같은 날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디센시아'는 아이크림을 10년 만에 새로 출시하며 제품명을 "히알로부스트 아이크림"(15g, 6,160원)으로 변경했다.

콜라보·신제품 속속
10월 15일 '셀보크'는 헤어악세서리 브랜드 '헤이앱(HEYEP)'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언록킹 더 하트(Unlocking the Heart)"를 테마로 컬러밤, 프래그런스밤, 9색 아이팔레트 등을 출시한다. 패키징은 메탈릭 실버와 열쇠 모양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호리데이 시즌의 감성을 담아냈다. D2C 헤어케어 브랜드 '리에모션(REEMOTION)'의 첫 번째 헤어아이론도 주목되며, '샤넬(CHANEL)', '에스티 로더(ESTEE LAUDER)', '디프티크(DIPTYQUE)' 등 럭셔리 브랜드들도 호리데이 컬렉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호리데이 시즌에 맞춘 이번 주 신상들은 대부분 한정판으로 각 브랜드가 차별화된 색감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으며,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호리데이는 연중 가장 중요한 소비 시즌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