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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 경상이익 169억 엔 역대최고 기록

FreyaEditor ·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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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섬유 기업 도시마의 2026년 6월 결산(비상장)에서 매출액이 전기 대비 18.3% 증가한 2558억 엔, 영업이익이 47.5% 증가한 140억 엔, 경상이익이 29.4% 증가한 169억 엔, 순이익이 32.5% 증가한 121억 엔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기 만의 증수를 달성했으며,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 모두 4기 연속 증익으로 동시에 역대최고를 갱신했다.

증수분 396억 엔의 대부분을 창출한 것은 섬유 제품 부문으로 386억 엔의 증수를 기록했다. 리커버리웨어 '바쿠네'의 텐셀, 워크맨의 펠치에 웨어 등 대히트 제품 공급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기능 아이템과 차별화 소재의 부가가치 상품 취급이 확대됐다. 한편 소재 부문은 13억 엔의 증가로 횡보 수준을 기록했으며, 건설·부동산 등 비섬유 부문은 4억 엔의 감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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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투자 우선

도시마 토시아키 회장은 "부가가치 상품으로의 전환이 실을 맺었다"며, "변화의 속도가 빠르므로 무리를 하기보다는 미래를 향한 종자 심기를 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비상장 기업이므로 전기 매출에 집착할 필요가 없으며, 다음 비약의 토대로 삼고자 한다는 입장이다. 2025년 9월 취임한 신임 사장 도시마 신이치는 "몇 년간 특정 영역에 고집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확대해온 것이 성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기(27년 6월기)는 매출액 2500억 엔, 경상이익 150억 엔을 계획하고 있다. 생성 AI의 활용이 디자인과 생산 현장에서 진행되는 등, 회사는 DX 전환에도 조기부터 투자해왔다. 향후 판매에 묶이지 않은 부가가치 활동에 어떻게 집중할지가 경영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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