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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유틸리티 럭스 제안

FreyaEditor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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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가 2027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유틸리티 럭스"라는 새로운 제안을 내놨다.

사파리 재킷, 카고 팬츠, 트렌치 코트 같은 기능성 요소를 경량의 우아한 소재와 정교한 재봉으로 럭셔리한 일상복으로 변환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안 그리피스(Ian Griffiths)는 1930년대 탐험가 프레이야 스타크, 야생동물 사진작가 오사 존슨, 대륙 횡단 드라이버 에바 딕슨, 비행가 아멜리아 이어하트와 베릴 마르캄 같은 여성 모험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당시 여성의 행동과 역할이 지금보다 훨씬 제한됐음에도 자신의 의지로 세계로 나아가 직접 현장을 본 이들의 호기심과 강함을 현대 여성에게 투영했다.

MAX MARA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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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럭셔리로 재해석

사파리 재킷은 리넨이나 광택 있는 가바진으로 제작되고 차분한 톤으로 통일하거나 체에 밀착되는 슬림 실루엣으로 우아함을 살렸다. 헌팅 베스트는 큰 주머니라는 상징적 요소는 남기고 다른 디테일은 제거해 일상 옷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다. 오간자로 제작한 트렌치 코트, 점프수트, 중앙에 깊은 슬릿을 넣은 카고 포켓 스커트도 등장했다. 소재의 경량함과 투명성은 관능적 매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신체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여성의 보폭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기능으로 작동한다.

그리피스가 제안하는 "유틸리티 럭스"는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능'을 럭셔리 속에서 재해석하는 시도라 할 수 있다.

MAX MARAIan GriffithsW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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