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집단 LVMH 산하에서 루이뷔똥, 디올, 펜디 등 주요 브랜드를 이끈 영국의 디자이너 킴 존스가 자신의 이름을 단 "KIM JONES" 브랜드를 복활시킨다.
첫 컬렉션은 2027~28년 가을겨울 시즌에 발표되며, 공식 웹사이트(www.kimjones.com)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10월에는 홍콩의 센트럴 야드 상업시설에 직영점을 오픈해 아시아 지역의 거점을 확보했으며, 추가 매장 개설과 도매 확대를 동아시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럭셔리 진로의 회귀
킴 존스는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학교 출신으로, 알렉산더 맥퀸, 멀버리, 휴고 보스, 엄브로 등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03년 자신의 메nズ 브랜드를 창립했으나 8시즌 만에 폐업했다. 그 후 던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거쳐 루이뷔똥, 디올, 펜디에서 활동하며 고급 패션 업계의 최고 자리들을 역임해왔다. 2025년에는 프랑스 정부 최고위 훈장인 레지옹 드뉴르 슈발리에를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다운재킷 브랜드 보시뎅의 신규 라인 "에리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맡고 있다.
의류는 주로 일본에서 생산되며, 이탈리아산 레더 제품을 제외하고는 "품질과 장인정신을 반영하면서도 납득감 있는 가격대"로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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